■ 위중증 환자가 천 명 안팎을 거듭하는 가운데, 병상 부족으로 구급차에서 아기를 출산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. 문재인 대통령은 병상 확충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지시했습니다.
■ 방역강화 반복에 따른 자영업자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. 이번 주까지 투표를 거쳐 이르면 다음 주 전국단위의 집단휴업에 돌입할 방침입니다.
■ 정부와 민주당이 공시지가 상승에 따른 세 부담 완화를 검토 중입니다. 1가구 1주택자의 내년 보유세 동결과 고령층 종부세 납부 유예가 검토됩니다.
■ 내년 1분기 전기요금도 동결됩니다. 공공요금을 포함한 정부의 코로나 극복과 경기 활성화 방안, 알아봅니다.
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입양 부모와 한부모 가정을 만나며 민생,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. 소상공인의 임대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 상환을 감면하고, 임기 내 50조 원 규모의 지역 화폐 발행도 공약했습니다.
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 6.25 참전자 수당 2배 인상과 병사 월급 인상을 공약했습니다. 90년생 페미니스트로 알려진 신지예 씨가 선대위에 합류한 것을 두고는 당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
■ 대로변에 설치된 의류수거함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탯줄도 떼지 못한 상태였는데, 경찰 수사 상황 단독 보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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